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

MBC다큐스페셜-지방의 누명! 저지방 식단 발표 후 비만환자가 늘었다?!

지방의 누명! 저지방 식단 발표 후 비만환자가 늘었다?!

 

 

2016. 09. 19 MBC 다큐스페셜 [밥상, 상식을 뒤집다 - 지방의 누명 1부]

 

지방의 누명 다큐스페셜 1편 마지막입니다

지방의 누명!

지방을 먹는데도 살이 빠진다?

고지방식을 하면 살이 빠진다?

지방을 섭취해서 다이어트를 한다?

아니 이게 가능한 일입니까!

그 동안 지방은 우리에게 천대 받아왔던 식품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지방이 들어간 식품을 피하며 칼로리가 적은 식품 위주로 먹는 것이 그 동안의 대세였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고 합니다

지금 이 방법은 지방을 많이 먹는 고지방식에 탄수화물이라는 것을 작게 먹어야 된다고 합니다

 

지방의 누명 소개해드릴께요!

 

 

저지방 식단 발표 후?!


 

 

포화지방이 악마 같은 존재로 보여지면서 지방 전체가 그렇게 묘사되었습니다

이 뜻은 저지방 식단이 맞다고 발표된 시기 이후에 포화지방이 안 좋다는 인식과 더불어 지방 전체가 나쁘다라는 결론으로

갔다는 것입니다

 

 

 

식품 업계에서는 지방이 적은 음식들을 마케팅했습니다

그리고 지방을 뺀 다음 설탕을 집어넣었다고 합니다

 

지방이 안 좋다고 하니 대세를 따르는 식품 업계에서는 지방을 빼버리고 사람들의 입맛을 맞춰줄 수 있는 설탕 이라는 것을

넣게 됩니다

이 것이 시발점이 된 듯 합니다

 

 

식단에서 지방을 빼면 어떻게 될까요?

 

 

인간의 몸에 필요한 3대 영양소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입니다

 

 

지방을 식단에서 빼게 되면 열량이 반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단백질이나 탄수화물로 대신해야 합니다

지방은 같은 양이라도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에 비해 칼로리가 거의 두배나 높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지방을 식단에서 빼버리면 그 높은 칼로리만큼 단백질이나 탄수화물로 대체해야 합니다

 

 

탄수화물을 식단에서 빼면 단백질이나 지방으로이를 채워야 합니다

 

 

그래서 저지방 식단이 고탄수화물 식단을 초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식탁에서 포화지방이 사라지면서 가공된 탄수화물과 식물성 지방이 그 빈자리를 채웠다고 합니다

식품 산업은 나날이 발전했습니다

그럴수록 가공식품도 늘어났습니다

가공식품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설탕과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된 것입니다

 

 

 

 

미국에서 저지방 식단이 발표된 게 1977년

비만환자의 비율이 급속도로 증가된 것도 그쯤입니다

 

 

 

비만환자가 많아지면서 당뇨환자도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00년대에 들어서는 그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열량에 주의하고 성분표를 확인하라고 30년, 40년, 50년 동안 권장해왔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비만이 되었고 당뇨에도 걸리게 되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문제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다른 전략이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검토해봐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다른 전략이란 고지방식을 이야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