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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가 런닝맨에서 하차한다고 합니다.

개리가 런닝맨에서 하차한다고 합니다.

 

 

 

개리, 런닝맨 하차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의 원면 멤버 개리가 런닝맨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합니다.

 

 

 

개리는 올해 상반기부터 런닝맨 제작진에게 하차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런닝맨 제작진들과 런닝맨 멤버들은 개리의 하차를 말렸다고 합니다.

개리는 앞으로 음악에 대한 공부를 더 하고 싶고, 음악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싶다는 런닝맨 하차 의사를 제작진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에 ‘런닝맨’ 제작진은 ‘음악인’으로서의 삶을 추구하고 싶어하는 개리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런닝맨’ 제작진은 “지난 7년 동안 ‘런닝맨’ 원년 멤버로서 ‘런닝맨’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애써준 개리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개리씨가 ‘예능인’보다는 ‘음악인’으로서의 삶에 더 집중하고 싶다고 한 만큼, 앞으로 개리씨가 좋은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개리가 참여하는 ‘런닝맨’ 마지막 촬영은 오는 31일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개리가 원년멤버로 활약해온 ‘런닝맨’은 2010년 7월 첫방해 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7년째 인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개리는 음악활동에 대한 의지가 뚜렷하면서도, 자신의 안방과 같은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에 누를 끼치고 싶어하지 않았고 제작진은 하차를 만류하기도 했지만 본업인 음악인의 길을 응원해주겠다고 합니다.

 

 

 

 

새 멤버 계획은 없는 상황


결국 개리는 하차하게 됐지만, 새 멤버 영입등의 계획은 없는 상황입니다.

런닝맨에서의 아름다운 이별은  이번주 월요일 (31일)을 마지막 촬영으로 확정한 상태라고 합니다.

 

 

'런닝맨'은 개리를 포함해 유재석·지석진·김종국·하하·송지효·이광수까지, 멤버 교체없이 현재까지 방송을 이어왔습니다. 유독 돈독한 멤버들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도시형 리얼 액션 버라이어티'를 표방, 매회 박진감 넘치면서도 알기 쉬운 룰로 몰입도 높은 방송을 만들어왔습니다.

 



2013년 1월부터 한국 갤럽에서 조사를 시작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에서 빠짐없이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려놓은 SBS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중화권과 동남아를 비롯해 남미나 중동권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예능'으로서도 대표적입니다. 중국 저장위성에 포맷을 수출해 만들어진 '달려라 형제'마저 현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런닝맨과 개리 모두를 응원합니다.

멋진 음악인으로 돌아올 개리와 대표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둘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