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전대보탕 재료와 효능 궁금하시죠?
십전대보탕 많이 들어보셨죠?
몸을 전반적으로 보양하는 한의학상의 처방으로 대중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유명한 보양탕입니다.
십전대보탕은 소음인의 체질을 가진 사람이 기가 허약한 경우에 처방하는 탕이라고 합니다.
인삼, 백출, 복령, 감초, 당귀, 황기 등 10가지 한약 재료를 넣어 만든 전통 한방처방으로 원기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왔습니다.
소음인은 항상 비장의 양기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화기능이 원활하지 못하고 그것이 심해지면 신체가 냉해지는 특징이 있어 이때 십전대보탕을 먹으면 양기를 돋아줌으로써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소음인과 반대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소양인이나 기타 체질은 절대로 먹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십전대보탕 재료
십전대보탕재료 백복령/백출/인삼/숙지황/백작약/감초/황기/육계/당귀/천궁/생강/대추 |
십전대보탕의 재료는 백복령 백출 인삼 숙지황 백작약 감초 황기 육계 당귀 천궁 의 10가지 약물을 같은 비율로 넣은 뒤 생강3쪽과 대추2개 첨가하여 끓입니다. 끓인 물은 부작용이 적어 장기복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십전대보탕은 사군자탕과 사물탕으로 나뉘어지며 십전대보탕의 재료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사군자탕은 수척하며 식욕이 감퇴하고 사지가 무력할 때 사물탕은 혈이 부족하여 발열이나 복통 등이 있을 때 복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십전대보탕의 효능
과로로 인한 식욕감퇴 척추의 통증 천식 기력 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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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하고 피로해서 기와 혈이 모두 약해진 것을 치료하는데 좋으며 음과 양을 조화롭게 하여 원기회복에 좋습니다. 허약하고 피로해서 저절로 땀이 나는 증상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병을 앓고 난 뒤 회복할 때 또는 수술 후 회복할 때 많이 먹기도 합니다. 십전대보탕은 부인과질환, 간계질환, 피부과질환, 심계질환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십전대보탕은 성질이 따뜻하여 기력을 돋아주고 정신이 맑아지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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