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회복에 좋은 오미자주 알려드릴께요.
-오미자란?
오미자나무의 열매입니다. 지름이 약 1cm 정도 되는 짙붉은 빛깔로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의 5가지 맛이 나서 오미자라고 불리웁니다.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 중 신맛이 가장 강한 편입니다.
- 오미자의 효능은?
심장기능강화 혈압 내리는 효과 면역력을 높여줘서 강장제로 이용 폐 기능 강화 진해 거담의 효과 천식 치료에 효과적 눈을 밝게 해줌 장을 따뜻하게 하는 기능 항생작용 |
오미자에는 시잔드린, 고미신, 시트럴, 사과산, 시트르산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런 성분들이 심장 기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그래서 강장제로 많이 이용되기도 합니다. 또한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진해, 거담의 효과가 있어서 기침이나 가래를 치료하는데도 효과적이며 천식 치료에도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눈을 밝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장을 따뜻하게 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각종 병원성 균에 대한 억제시켜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또한 정신노동에 의한 과로에 강장적인 효과도 나타납니다.
-오미자의 활용하기
오미자를 약리적으로 활용할 때는 붉게 익은 오미자를 술에 담그는 방법, 말려서 가루로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음료로 겨울에는 따뜻한 차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또 오미자 열매를 말려서 말린 열매를 찬물에 담가 우러난 물에 꿀이나 설탕 등을 넣어 음료로 마시기도 합니다.
-오미자주
오미자를 넣어 만든 술입니다. 오미자주는 피로회복에 아주 좋은 약술이라고 합니다.
강장제로 이용되며 피로나 권태 무기력증에 좋으며 더위를 먹었을 때, 사고력이나 기억력 주의력 감퇴 등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미자 약술로 활용하기
용기에 소주에 오미자와 설탕 과탕 등을 함께 넣습니다. 오미자와 소주를 넣은 용기를 밀봉한 뒤에 서늘한 곳에서 보관을 합니다. 매일 한 차례씩 흔들어주며, 약 10일 후에 개봉하여 오미자건더기를 거른 후 용기에 붓고 설탕을 함께 넣습니다. 한달 정도 지난 뒤에 액을 거르면 약술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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