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영양상태가 소아기까지 영향!

임신 중 영양상태가 소아기까지 영향

 

 

 

임신 중 영양상태가 소아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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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영양상태가 소아기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임신 기간 중 식이요법을 통해 비타민 섭취를 충분히 한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커서도 튼튼한 뼈를 가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임신 했을 때 비타민 B3의 하나인 니코틴아마이드가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면 출산한 아기의 아토피성 피부염 위험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니코틴아마이드는 생선, 육류, 닭고기, 버섯, 견과류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이 새러 박사 연구팀이 임신 여성 497명을 대상으로 니코틴아마이드, 트립토판 등 혈중 대사물질 수치를

측정하고 이들이 출산한 아기의 아토피성 피부염 발생률을 생후 6개월, 12개월에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ㅎ

 

전체적으로 혈중 니코틴아마이드 수치가 높은 여성이 출산한 아기는 수치가 낮은 여성의 아기에 비해 생후 12개월 때

아토피성 피부염 발생률이 3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엘헤이스 박사는 밝혔습니다

 

니코틴아마이드는 피부의 구조, 습도, 탄력성을 개선하기 때문에 아토피성 피부염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이 결과는 아토피성 피부염이 부분적으로 태아가 자궁에서 성장할 때 시작된다는 학설을 뒷받침하는 것일 수 있다고

엘헤이스 박사는 설명합니다

 

필수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의 대사산물인 안트라닐산의 혈중 수치가 높아도 출산한 아기의 아토피성 피부염 위험은 크게 낮아진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임신 중 단백질 인 비타민 B12 충분히 섭취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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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임상영양학지(The American Journal of  Nutrition)에 실린 연구에 의하면

단백질, 인, 비타민 B12 를 충분히 섭취한 산모에게서 태어난 어린이가 뼈의 질량이 높고 미네랄 성분이 더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반대로 탄수화물이 많은 식사와 혈중 호모시스테인 비타민 B가 부족했을 때 몸에 축적되는 일종의 아미노산) 높은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골 질량과 미네랄 함유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백질 인 비타민 B12를 충분히 섭취하자!

 

 

이 연구는 산모 3천 명을 대상으로조사된 것으로 임신 중의 식이요법과 생후 어린이의 골 질량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것입니다

연구원들은 산모들이 매일 먹는 식사와 혈중 비타민 함류량을 측정했고 이 결과를 여섯 살 어린이의 골 질량 측정결과와 비교하였습니다

 

임신 중 산모의 영양분 섭취 결과가 태아의 발달과정 뿐만 아니라 생후 유아기 그리고 소아기까지 뼈의 발달에 영향을 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단백질 인 비타민B12이 들어 있는 식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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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은 닭가슴살 달걀 흰자 소고기 등이 있습니다

인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콩 육류 생선 마늘 옥수수 아스파라거스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B 12이 많은 식품은 단호박 굴 유제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