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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다이어트의 적 폭식!! 폭식을 막아라!

다이어트의 적 폭식!!

 

방금 식사를 하고나서도 달달한 디저트를 찾으시는 분들 계시죠!

'그만 먹어야지' 하면서도 주체할 수 없는 식욕 때문에 참지 못하고 마구 마구 드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음식의 유혹에 넘어가는 사람은 정신력! 보다는 호르몬 분비를 더 눈여겨 봐야 된다고 합니다

호르몬이 버티고 있어서 정신력으로 극복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가 음식을 충분히 먹으면 지방조직에서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렙틴'이란

 

지방조직에서 분비하는 체지방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호르몬입니다

렙틴이 뇌에 이르면 체지방률 저하 먹이섭취량 저하 혈당량 저하 등을 야기하고 대사효율이나 활동량이 증가하여 체중이 서서히 줄어듭니다 즉 쉽게 말해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입니다

배가 부르고 에너지가 충분하다는 신호를 보내 식욕이 지속되지 않도록 제어하는 역활을 합니다

 

 

이 렙틴 호르몬은 식사를 하고 난 20분뒤부터 분비됩니다고 합니다

식사를 할 때 최소 20분 이상 천천히 먹는 것이 좋은 이유는 바로 렙틴 호르몬의 작용 때문입니다

 

몸 안에 쌓인 지방의 양을 뇌에 알려주는 것이 바로 렙틴 호르몬입니다

지방이 너무 많으면 에너지를 쓰로록 뇌에 알리고 지방이 적으면 음식을 많이 먹도록 자극을 합니다

우리 몸의 체중조절 시스템에서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렙틴과 정반대 역활을 하는 호르몬이 '그렐린' 입니다

공복 시 위장에서 분비되어 식욕을 촉진하는 기능을 합니다

식사 직전에 수치가 최고로 높아지며 식사 1시간 뒤에는 최저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렐린의 분비량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소 식사를 자주 건너뛰거나 굶은 다이어트를 지속할 경우 뇌신경을 더 강하게 자극해 다량의 그렐린이 분비됩니다

식사량 조절을 어렵게 해 과식이나 폭식을 유발하는 이유입니다

 

 

자! 그렇다면 식욕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1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입니다


 

과도한 그렐린 분비로 인한 과식이나 폭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식사를 거르지 말고 규칙적으로

하루 세끼 식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2   식욕 조절에는 식사는 최소 20분!


 

음식이 소화돼 당분이 뇌에 도달할 때 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입니다 그 후부터 렙틴의 분비는 증가하고 그렐린은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식사는 최소 20분 이상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도록 합니다

오랜 시간 식사를 하는 사람들 중 비만이 드믄 이유입니다

 

 

 3   잠을 충분히 자는 것!


 

수면시간이 모자라면 렙틴과 그렐린의 균형이 무너집니다 잠을 못 자면 몸이 마를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의 필수 요건에는 하루 7시간 정도의 수면시간이 포함돼 있습니다    

운동과 식이요법을 해도 잠이 부족하면 뱃살은 빠지지 않습니다

 

 

 4   스트레스 줄이기 


 

스트레스가 심해서 식욕 조절을 실패할 수 있습니다 학업이나 업무의 중압감이 심해지면 살이 찌는게 이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체중 감량 목표를 너무 높게 잡으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유발해 뱃살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이 비만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