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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암 예방 6대 식품

암 예방 6대 식품

 

한국인이 암에 걸릴 확률은 3명 중에서 1명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요즘 현대 사회에서는 암은 흔한 질병이 되었습니다.

흔한 질병이 되었다고 해서 전혀 무서운 질병이 아니라는 말은 아닙니다.

암 발생률이 연간 3.5%씩 증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제가 암을 예방하는 식품 6가지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마 씨

 

아마 씨는 전립선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마 씨는 씨를 싸고 있는 껍질에서 발견되는 섬유소인 리그난이 전립선 암세포의 성장을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유방암 판정을 받은 수천 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3가지 연구결과, 리그난이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토마토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루테인, 제아잔틴, 라이코펜 등 카로티노이드 계 물질이 풍부한 토마토는 유방암 위험을 낮춰줍니다.

또 토마토나 토마토로 만든 식품을 일주일에 10인분 정도 섭취하는 남성은 이 분량 이하로 섭취하는 남성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18%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글루타티온은 몇 가지 종류의 암을 방지합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연구팀에 의하면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영양소들이 구강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암 전 단계의 세포들을 없애거나 성장을 멈추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추출물은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아보카도 속 분자들은 건강한 세포들은 놔두고 백혈병 줄기세포를 직접 공격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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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2회 이상 생마늘을 먹는 사람들은 폐암에 걸릴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흡연자라도 생마늘을 정기적으로 먹으면 폐암 위험이 약 30%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또한 생마늘이나 요리된 마늘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위암과 대장암, 식도암에 걸릴 가능성도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콩류

 

미국에서 1만4000여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6년간에 걸친 연구결과에 따르면 콩이나 렌틸콩, 쪼개서 말린 완두콩 등 콩류를 많이 섭취한 사람은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크게 낮았다고 합니다.

190여만 명을 대상으로 한 14개의 연구에 따르면 콩류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아주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일주일에 2회 이상 콩류를 섭취하는 사람은 그 이하로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 췌장암 발병 위험이 아주 낮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십자화과 채소

 

브로콜리, 배추, 양배추, 콜리플라워 등 십자화과 채소는 전반적으로 암 위험을 낮춰줍니다.

십자화과 채소는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제한하거나 조절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잘 보셨나요?

아마씨나 토마토 아보카도 마늘 콩 브로콜리나 양배추를 많이 섭취하여 암을 예방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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